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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 3

아빠옷으로 아기 티셔츠 만들기 // 작아진 티셔츠 리폼하기 날씨가 더워져 요즘에는 여름 반팔옷을 입고 다녀야해요 집에서 쭌쭈니 안고있으면 어우 배에땀나 쭌쭈니는 배에 땀띠가나고!!!! 얼렁 에어컨틀어 ㅠㅜ 어느날 남편이 "여보 이거 이제 안맞아용 ㅠ"하며 슬프게 얘기하며 오길래 아니 뭐야!! 결혼하기 전에 내가 사준건데 그동안 얼마나 살이찐거야!! 했는데 사이즈 95이구요... 지금 남편은 105입는데 그때 그렇게 말랐었나??? ㅋㅋㅋㅋ 그래서 만들게 된 쭌쭈니 티셔츠!! 요 티셔츠는 지금 입는 것 보다 나중에 좀 걸어다니고 할 때 청바지랑 입으면 이쁠 것 같아서 돌 아가 사이즈로 만들었어요~ 앞판은 다른 천 무늬가 들어가므로 저렇게 넣어주고 싶은 크기만큼 그려서 잘라줍니다~ 목 시보리는 목둘레의 80%로 했어요 티셔츠를 다 분해해서 시접은 1cm로 그려 잘라주.. 2019. 6. 21.
[싱거미싱 4432] 단추구멍노루발로 단추구멍내기! 이번에 쭌쭈니 셔츠를 만들어주면서 단추를 달아주는데 예전에 단추구멍노루발을 사고 이 기다란 노루발을 대체 어떻게 사용해야하는가.. 고민하며 찾아보던게 생각나서 ㅋㅋㅋ 단추구멍노루발로 단추구멍내기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해요!! 저는 싱거미싱을 사용하고 있어서 싱거미싱의 단추구멍 노루발을 구매했어요 ㅎㅎ 엄청 기다랗게 생겼죠 ㅋㅋㅋ 하얀색 짧은것만 쓰다가 이렇게 기다란 노루발을 보고 대체.. 왜이렇게 긴거지.. 놀랐다는 ㅋㅋ 뒤쪽에 단추그림이 있는 곳에 내가 달아 줄 단추를 넣어 크기를 맞추어줘요 자칫하면 빠질 수 있으니 단단히 끼워줍니다 이제 노루발을 바꾸어 줄게요 뒤쪽에 레버를 안쪽으로 당겨줍니다. 그럼 이렇게 노루발이 '톡'하고 빠져요 ㅎㅎ 그럼 그 자리에 단추구멍 노루발을 달아주면 되지요 이렇게 단추.. 2019. 6. 16.
[싱거4432] 밑실이 엉켰을때 해결방법 쭌쭈니가 태어나고 한동안 옷을 안만들다가 집에와서 어느정도 생활패턴이 잡히고 몸 조리도 어느정도 된 것 같아서 다시 미싱시작~!! 예전에는 주로 제 옷을 만들었는데 이제는 주로 우리 쭌쭈니 옷을 만들게 되겠어요~ 쭌쭌이야~ 엄마가 옷 만들어줄게 ♡ 원하는 옷의 신생아 패턴은 찾을 없어서 직접 그렸는데 그려보고 이게맞나..? 아가 몸은 어른몸과 달라서 배도 좀 넉넉하게 만들고 암홀도 편하게 넉넉하게 넓히고 나름 응용해서 그려봤지요 ㅎ 너무작아서 사이즈가 진짜 맞는건가?? 몸에 대보기도 하고 ㅋㅋㅋ 얼추? 얼추맞는거같은데?? 엄마가 옷 만들어주는거 아는지 싱글벙글이네 우리 쭌쭈니~ 패턴그려서 열심히 재단하고 미싱질을 한참 하는데 엇!! 실꼇다.. ㅠ 드르륵 기분좋게 미싱질 하다가 저렇게 엉킬때가 가장 짲응... 2019.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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